아가페 교회 3대 목사님이신 오완기 목사님께서 2017년 7월 1일 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약 7년 3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하시며 9월 29일 주일예배를 마지막으로 미시간 엔아버로 새로운 출발을 하셨습니다. 싱글이셨던 목사님께서 어느덧 가정을 이루시고 예쁜 주아와 두번째 아기를 임신하신 사모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여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