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예수님의 초림(탄생)과 재림(다시 오심)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두 주 동안 소망과 평화의 촛불을 밝혔으며, 오늘은 세 번째로 기쁨의 촛불을 밝힙니다. 이 촛불은 예수님의 오심이 주는 기쁨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을 상징합니다.
이번 주 설교는 양연승 목사님께서 영상으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다음 주에는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무이신 강승수 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해 주실 예정입니다.
목사님 모시는데 있어 모든 과정들을 하나님께서 깊이 간섭하여 주셔서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성탄절인 25일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장소는 컵밥, 시간은 12시 30분입니다. 이진이 권사님께서 Korean BBQ를 준비해 주신다고 소문을 내시고 모셔오시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구제”라고 헌금봉투에 적어 헌금해 주시면, 교회 이름으로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습니다.
오늘 예배 후에는 2024년 재정 보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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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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